올해 가을 출시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M1X 맥북프로에 대한 가격과 출시일, 디자인, 그리고 각종 스펙에 대한 정보들을 한데 모아보았습니다. 모니터 크기 변화와 M1x프로세스 장착 그리고 비싸지는 가격과 OLED급의 디스플레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2021년 10월 중순이나 늦어도 11월 초가 될 애플의 가을 추가 발표에서 새로운 AIrPods,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 14인치 등 여러 라인업 중에 핵심은 누가 뭐래도 맥북 프로죠.
출시일
2021년 9월 중순에 아이폰 13과 애플 워치 7을 공개할 때 맥북 프로는 공개를 안 했죠. 그래서 아마 늦어도 10월 중순이나 말쯤으로 예상됩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10/12(화) 아니면 11/9(화) 둘 중 한날이 유력합니다. 크리스마스랑 블랙 프라이데이 특수를 애플이 놓칠 수 없기 때문이죠.
디자인
1. 더 플랫 한 외관
2. 더 얅아지는 베젤
3. 포트들 다양하게
m1x
M2까지 루머가 돌고 있지만 현재는 M1x가 차기 프로세서로 점쳐지고 있다. M1과 비교하면 CPU 코어는 8개에서 12개로, GPU 코어는 8개에서 16개로 각각 늘었다. 클럭수는 그대로나 RAM 용량은 16GB에서 32GB로 두배 늘었다. 고성능과 고효율 각각 8,2 코어 총 CPU 10 코어 (고성능 8, 저전력 2)
라인업에 따른 예상 가격
14인치와 16인치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기존 13인치가 14인치로 대체될 듯싶습니다.(과거에도 16인치 등장하면서 15인치 대체한 이력) 가격은 맥 루머스가 인용한 유명 팁스터 @dylandkt에 따르면 최소 280~320만 원 정도는 마련해야 할 듯싶습니다. 지금의 13인치보다 새로 나오는 14인치가 2배 더 비쌀 거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네요.
멕 세이프(MagSafe 마그네틱 충전)
단종된 마그네틱 충전이 부활할지도 모른다는 기대는 아이폰 12에서 마그네틱 액세서리가 나와서 나오는 기대감인데 블룸버그에 따르면 충전을 주목적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미니 LED
픽셀 밀도가 좋아질 것. 하지만 MacRumors는 새로운 m1x 맥북프로도 기존 16인치 맥북 디스플레이와 거의 동일한 픽셀 밀도인 226 ppi를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래도 미니 LED는 OLED 장점 그대로 가져가는 디스플레이라 기대가 되는 부분이죠. 아예 OLED로 나올 수도 있지 않겠느냐라는 예측에는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OLED는 수율과 번인 문제 때문에 안정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애플이 섣불리 서둘러 출시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내년까지는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중론.
터치 바
호불호가 있었던 터치 바가 없어질 거란 추측이 있네요. 이 부분에서는 애널리스트마다 추측이
다 달라서 예측하기 쉽지 않습니다. 터치 바 제거한 기기를 실험 중이라는 마크 서먼의 이야기가 그나마 현실성이 있어 보입니다.
맥미니
기존 알루미늄 케이스 위에 유리처럼 투명한 특수 아크릴 합성수지인 ‘플렉시 글라스’ 소재를 채택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2 코어까지 화장 램은 16GB, SSD 최대 8TB, 16~32 코어 GPU를 예상합니다. Thunderbolt 4개, USB3.2가 없어지고 USB-A가 2개 HDMI 2.0이 2개가 될 예정입니다. 스피커 업그레이드도 있는데요, 스테레오 타입에 돌비애트머스 지원이 되는 스피커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M1x 맥북 프로 그리고 깍두기로 맥미니까지 각종 루머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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